그동안 본사에서는 인도에서 보내온 향나무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세계 최대규모의 열반상 “누워계신 석가모니 부처님”을 봉안하였으며, 스리랑카의 고승대덕 스님 여러분께서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뫼시고오시여 본사에 봉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류 평화의 제전이었던 88서울올림픽 개회식에 타종식을 가졌던 세계 최대의 “황금의 종”등은 세계 어느나라 사찰에서도 친견하시기 힘든 본사의 성보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6천만 민족의 염원인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하는 민족성지의 창건불사는 우리 사중의 힘으로서는 너무나도 벅찬 일로서, 대웅전 창건이 아직 이룩되지 못하여 노천에서 다섯분의 부처님 “황동장육존상 오존불”께서 비바람속에 눈비를 맞고 계시니 이 어찌 가슴 아픈일이 아니겠습니까? 뼈를 깎아 기둥을 세우고, 머리털로 지붕을 이어서라도 부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다면 그 어떠한 고통도 감수하는 것이 부처님 제자의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진실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 중생은 누구나 삼독(욕심내고, 어리석고, 화내고)의 욕망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스스로 탐욕의 노예가 되어 있습니다. 탐욕으로 모은 재산, 명예는 죽음 앞에서 한낱 물거품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세에서 지은 공덕만이 극락과 지옥을 가늠합니다. 부처님의 집인 대웅전 창건에 동참하시는 신도님은 천추에 남을 뜻깊은 일로서, 자손과 가문에 번영으로 이어질 영광이며 어느 불사의 동참보다도 더 한 환희심을 느끼실 수 있는 큰 인연이 될 것입니다. 이 뜻깊은 대작불사에 시주공덕으로 인연을 짓는데 정성을 모아 주시길 삼보전에 기원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
전”건립을 인간문화재를 동원하여 우리민족 유산으로서 찬연히 빛날 성스러운 대웅전을 한국전통 목조건축양식으로 건립코져하며 창건되는 대웅전은 인도에서 가져온 황동으로 “장육존상 오존불” 석가모니 부처님, 비로자나 부처님, 아미타 부처님,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님의 다섯분에 불보살님을 봉안하는 한국의 유일한 큰 대웅전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뿐만아니라 세계 최대의 황금의 종인 “통일의 종”을 조성하여 인류의 대제전인 88서울올림픽에 타종식을 봉행하였으며 타종식은 인공위성으로 미국NBC TV와 KBS TV로 전세계에 우리 소원인 통일의 염원에 종소리가 전세계에 메아리쳤으며, 오늘에 청소년들을 위한 호국불교정신의 기도도량으로서 오늘에 화랑의 도량으로 이어주고져 청동으 로 “미륵보살님 반가사유상”을 조성하여 봉안하였으며, 인류중생의 열반을 위한 열반부처님(번뇌만상이 완전하게 소멸된 모습의 누워계신 부처님)을 부처님의 성지인 인도에서 가져온 향나무로 조성한 한국 유일의 기네스북에 기록된 세계 최대규모로 조성하여 봉안하고 탐진치(욕심, 화냄, 어리석음) 삼독으로 인한 지구촌의 전쟁이 사라지고 인류에 평화가 이룩되길 기원하면서…
스리랑카 프리마다 대통령께서 우리나라 남북평화 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보내주신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스리랑카에서 고승 일행이 우리나라의 전불교도를 위하여 석가모니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직접 모시고 오시어 김포공항에서 우리나라 전통적인 불교의 사리 이윤식을 봉행하여 전국에 TV방송으로 중계하여 전국민이 시청한 가운데 대한불교 조계종 종정 윤고암 대종사님을 증명으로 뫼시고 와우정사에 봉안하시어 연화산 와우정사는 우리민족의 호국의 성지이며 불교의 성지로서 그 면모가 다 갖추어 졌습니다.
태국은 불교국가로서 정부와 고승대덕 스님은 폐업경과 수많은 성보를 모시여 가져오셨으니 이는 평화를 사랑하는 부처님의 자비의 정신입니다. 통일의 돌탑을 쌓고 있습니다. 부처님께서 탄생하신 네팔 룸비니 동산의 성지와 인도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에 부처님께서 “성불”을 하신 성지와 인도 베나레스의 “초전법륜”에 성지와 인도 쿠시나가라 부처님께서 최후에 설법으로 “열반경”을 설법문하신후에 열반의 성지 등에서 인도의 스님등 각국의 스님께서 수많은 성석을 가져다 통일의 석탑을 한층한층 쌓아가고 있사오며 각사 언론인들이 백두산 천지에서 가져온 돌로 탑을 쌓았으며 각계에서 히말라야 정상에서도 돌을 가져다 쌓았으며 세계 각국의 불교신도들과 전국 불교신도는 가족의 수대로 부산, 대구, 울산, 경주, 포항등 경남북과 서울, 경기, 분당, 평촌등 신도시와 전남, 전북, 충남, 충북, 강원, 제주도, 울릉도 등 전국에 불교신도는 가족의 소망을 위하여 가져오시는 돌과 전국 사찰에서 스님께서 가져오신 돌을 다 모아 통일의 탑을 온 정성을 다하여 기도를 하면서 한층한층 정성의 웅결로서 쌓아가고 있습니다.
통일을 기원하는 전국에 고승대덕 스님에 정성과 전불교도에 정성에 통일의 탑은 앞으로도 계속 쌓아갈 것입니다. 이 시대의 호국불교의 성지에 대가람 창건의 불사를 이루는 공덕은 부처님의 공덕이며 무량하신 자비의 공덕이며 또한 전국에 사찰과 큰 스님의 공덕이며 전국의 2천만불교신도님에 공덕이옵니다.
그러나 아직 새로 건립중인 사찰로서 시설이 미비하여 연일불사에 동참하시는 신도님께 죄송한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특히 기초공사와 설계는 끝이 났으나 아직도 전불교도의 소망인 “대웅전”의 창건이 이룩되지 못하여 비바람속에 대자대비하신 모습에 황동 장육존상의 다섯분에 부처님께서 계시니 마음이 무겁고 아플따름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서 대웅전 창건이 조속히 성취되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의 동참으로 대웅전이 완성되면 회향을 마치고 제2차 대작불사로서는 세계의 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300척에 세계 최대의 석가모니 부처님을 조성하여 봉안하고저 이미 지난 10년간 준비와 부처님에 조성을 시작했습니다.
부처님에 조성은 가장 어려운 불사로서 많은 시간이 소요됨으로서 부득이 1차불사와 봉행하여 조성중입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 모셔져 있는 대불은, 중국 락산 대불 220척, 일본 동대사 대불 45척, 파키스탄 마미얀 대불 135척, 크메르 앙코르왓트 대불 100척, 버마 폐구사원 대불 150척의 대불이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조성중인 인도에 150미터의 대불과 중국 구화산에 94미터 지장보살님 등이 조성중이며 우리 민족의 성지인 와우정사에서 조성하는 석가모니 부처님은 지구상에서는 제일 규모가 큰, 세계 최대의 석가모니 부처님으로서 조성되면 민족 호국의 성지로서 대가람의 창건에 불사로서 호국불교의 정신에 산교육장으로서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이 시대의 불교인으로서 부처님에 뜻을 받들어 평화와 자비정신으로 세계의 평화와 남북통일이 성취되는 그날까지 충실이 불사를 봉행하고저 서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