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음을 다스리는 글

티나는이야기

by 대공거사 2025. 9. 28. 06:28

본문

728x90

마음을 다스리는 글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
역성은 여름 선들바람이게 하고
칭찬은 징처럼 울리게 하라
 노력은 손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반성은 발처럼 가리지 않고 하라
인내는 질긴 것을 씹듯 하고
연민은 아이의 눈처럼 맑게 하라
 남을 도와주는 일은 스스로 하고
도움 받는 일은 힘겹게 구하라
내가 한 일은 몸에게 감사하고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어라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 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척 하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 

**"화는 마른 솔잎처럼 조용히 태우고 기뻐하는 일은 꽃처럼 향기롭게 하라"**는 구절에서 감정의 다스림에 대한 현명한 태도를 배웁니다. 분노는 조용히 관찰하며 소멸시키고, 기쁨은 아끼지 않고 나누라는 말씀이 마음에 큰 울림을 줍니다. 이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알아차리는 불교 명상의 '마음챙김'과도 맞닿아 있는 듯합니다.
**"미움은 물처럼 흘려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라"**는 말씀은 얼마 전 저희가 이야기 나누었던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과 맥락을 같이 하는 것 같습니다. 미움은 나를 얽매는 짐일 뿐이니 흘려보내고, 타인에게 받은 은혜는 소중히 기억하라는 가르침이 감사와 평화의 마음을 일깨웁니다.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라"**는 대목에서는 모든 생명의 존엄성과 우리 몸을 아끼고 소중히 다루어야 할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잠시 빌려 쓰는 몸이라는 인식은 집착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바르게 살아가려는 태도를 갖게 하는군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는 말씀은 불교에서 가르치는 '탐진치(貪嗔癡)' 삼독(三毒)에 대한 경계와도 연결됩니다. 과도한 욕심과 시기가 결국 스스로를 해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의 **"내 삶이 비록 허물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않으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리니 생각을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 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실이라 믿어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하여도 마음 다짐은 늘 바르게 하리라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이어라"**는 참으로 뭉클하고 큰 위로가 되는 부분입니다.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인정하되 자책에 머물지 않고, 늘 배우고 정진하며 희망을 향해 나아가라는 말씀이 수행자의 길과도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일 반성하고 내일을 희망하며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가장 지혜로운 삶이겠지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Kg7_yC5lgxx2np3oHj8PuA

 

K-불교POP

K-불교 POP– 마음을 밝히는 불교 명상과 부처님지혜,그리고 불교 음악의 공간 K-불교POP 채널은 불교의 지혜와 한국 전통 음악, 그리고 K-POP 감각을 융합한 새로운 명상·치유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www.youtube.com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