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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녹차

티나는이야기

by 대공거사 2017. 9. 1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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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주요성분이 혈액암 세포파괴
- 녹차의 주요 성분인 EGCG(epigallocatechin gallate)가 림프구성 백혈병의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결과 밝혀졌다.
 
녹차의 폴리페놀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유도
- 녹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류 성분이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것으로 시험관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바로 녹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 바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성분인데 이것이 바로 암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에 영향을 주지만 정상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않아 암 활성을 억제하며 EGCG 성분이 암세포의 단백질에 들러붙어 증식을 억제한다.
 
녹차를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은 왜 일어날까요?
- 녹차의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 때문이다. 하지만 찻잎에는 커피에는 없는 데오피린과 카테킨, 데아닌이라는 성분들이 있어 카페인과 결합하여 카페인을 불용성 성분으로 만들거나 그 활성을 억제하기 때문에 커피에서 보이는 부작용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많다는데 아이들은 먹으면 좋지 않나요?
- 사실 녹차와 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비슷하다. 하지만 차는 커피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러나므로 카페인의 60% 정도 밖에 우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실제 섭취하는 카페인의 양은 적다. 또한 커피의 카페인과는 다르게 중독성이 없어서 어린 아이들도 먹어도 무리가 없다.
 
녹차는 요즘 생잎 말린 차도 있고, 가루도 있는데 어떤 형태의 녹차가 흡수 잘 될까요?
- 녹차 잎과 녹차가루 다 흡수되는 것은 비슷하다. 또한 녹차는 차로 마셨을 때 물 속에서 추출되지 않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E, 식이섬유 등은 섭취할 수 없으므로 요리로 먹는 것이 더 좋다
 
세장
- 여린 잎을 따서 만든 것으로 차잎이 무척 부드럽다. 차를 마실 때 입 안에 맴도는 감칠맛과 구수한 맛이 탁월하다. 60도에서 우려내야 제맛을 낼 수 있다.
줄기차
- 보리차 대용으로 마시면 좋다. 특히 겨울철에 마시면 좋다. 구수한 향과 맛이 일품이다. 높은 열처리로 가공되어 떫은 맛이 덜하다. 90도 이상에서 우려낸다.
우전옥로
- 차잎이 한 잎 정도 나올 무렵 차나무 위로 흑색의 차광막을 씌워 햇빛을 완전히 차단시켜 재배한 것으로 차잎이 부드럽고 차맛이 좋다. 감칠맛이 뛰어나고 떫은 맛이 거의 없다. 50-60도의 물에 우려야 우전옥로의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증제차
- 차잎을 100도 정도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짜면 차잎 주의 산화효소가 파괴되어 녹색이 그대로 유지되고 부드러운 증제차가 된다. 비타민이 풍부하고 담백하고 신선하다. 70도의 물에서 우려 마시도록 한다.
우롱차
- 잎이 둥글게 말려 있고 가열처리 방법에 따라 향기 성분이 잎 속에 배어 있기 때문에 향이 강하고 차를 우려냈을 때 연한 황금색을 띤다. 일반 녹차를 우려내는 다구가 아닌 중국의 의홍 지방에서 나는 자사 다기를 사용하는데 차잎을 다관의 절반 정도 넣은 후 95도정도의 뜨거운 물로 우려낸다. 그래야 그 독특한 향과 맛이 제대로 우려진다. 우롱차는 육류나 기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 뒤 마시면 입 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95도 정도의 뜨거운 물로 우려내야 향이 잘 살아난다.
 

 

 

 

녹차수제비
360kcal | 60분 | 보통
녹차를 넣으면.. 향이 더욱 좋답니다
분량 2인분
주재료 밀가루 2컵, 녹차분말1작은술씩, 소금 1작은술씩, 물 150cc
부재료 감자 ½개씩, 호박 ½개씩, 소금 1작은술
양념 간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씩, 깨소금 1큰술씩, 참기름 ½큰술, 홍고추 1개, 풋고추(다진것) 1개, 다진마늘 ½큰술, 다진파(다진것) 1큰술, 후추 ¼작은술

1.밀가루와 녹차 분말을 섞어 체에 내린다.

2.①에 소금을 넣어 잘 섞은 후 물을 조금씩 넣으며 반죽한 뒤 비닐에 넣어 실온에 30분간 둔다.

3.호박은 반달썰기 하고 감자는 호박과 같은 쿠기로 썬다.

4.양념장을 만든다.

5.냄비에 육수를 6컵 붓고 감자,소금을 넣어 끓어오르면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는다.

6.다시 끓어오르면 호박을 넣는다.

7.그릇에 수제비를 담고 양념장을 얹는다

 

 

아몬드녹차설기
317kcal | 30분 | 초보환영
은은한 멋과 정취가 담긴 전통 아몬드녹차설기로 케익을 대신해 보세요..부드럽고 잘 질리지도 않아 더 좋으실 거에요..
분량 2인분
주재료 멥쌀가루 5컵
부재료 아몬드 1/2컵, 건포도 4큰술, 녹차가루 약간
양념 소금 1과 1/2작은술, 설탕 2큰술

1. 쌀가루와 소금에 녹차가루를 넣고 체에 내린 다음 설탕을 넣는다.

2. 아몬드와 건포도는 0.3cm 크기로 굵직하게 다져 놓는다.

3. 쌀가루에 아몬드와 건포도를 넣고 섞어서 김 오른 찜통에 10분 정도 쪄 낸다.

4. 떡이 식으면 떡 위 굵게에 아몬드와 건포를 얹어 모양을 낸다.

 

 

 

녹차쉬폰케이크
320kcal | 60분 | 보통
구멍이 뽕뽕 난 부드러운 쉬폰케익에 몸에 좋은 녹차가루를 넣어서 맛도 영양도 좋도록 만들어보세요.
분량 6인분
주재료 계란 10개, 럼주 30g, 베이킹파우더 7.5g
부재료 식용유 225g, 설탕(A) 290g, 소금 6.5g, 박력분 500g, 녹차분말 20g, 계란흰자 625g, 설탕 375g, 주석산 2g
양념

1. 밀가루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 녹차분말은 체에 내린다.

2. 흰자를 거품기로 돌려 거품을 내다가 설탕B, 주석산을 넣고 공기포집(머랭)을 만든다.

3. 다른 볼에 계란을 풀고 식용유, 설탕A, 소금, 럼주를 순서대로 넣고 잘 섞은 후 체에 내린 박력분, 베이킹 파우더, 녹차분말을 넣고 잘 섞어준다.

4. 3에 2의 머랭을 1/2 정도 넣고 가볍게 혼합 한 후 나머지를 넣고 혼합한다.(머랭이 가라 앉으면 안되므로 아주 가볍게 혼합한다.)

5. 쉬폰틀에 4의 재료를 70%정도 넣고 170도의 오븐에 40분 정도 굽는다.

6. 시트가 다 구워지면 오븐에서 꺼내 완전히 식힌 다음 모양을 정리한다.

7. 거품기로 생크림을 만들어서 시트 표면에 적당하게 모양을 내면서 아이싱한다.

**주석산은 머랭을 단단하고 탄력있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없으면 레몬즙으로 대체해도 된다. ** 제과제빵에 많이 쓰이는 쿠앵트로는 오렌지 껍질을 중성 알코올에 담가 종류시킨 알코올에 담가 증류시킨 알코올 도수 40도의 술이다.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 반면 알코올 맛이 강한 것이 특징. 풍미를 내기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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