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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예방법

티나는이야기

by 대공거사 2020. 11. 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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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초기에는 아무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진찰을 받지 않으면 모

 

르는 경우가 많다.전체당뇨병환자의 약50%는 환자 자신도 모르는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초기라고 해서 전혀 증상이 없는것은 아니다.

 

자신의 변화에 대해서 유심히 관찰하면 당뇨병인지 알수가있다. 우선

 

당뇨병환자는 병이 생기는 초기에 식욕이 증가한다. 식사를해도 쉽게

 

허기가 생겨 자주 그리고 많이 먹게된다. 따라서 체중도 증가한다.

 

이런 단계가 수년간 지속되는데, 이 단계가 지나면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피로감과 체중간소가 생긴다. 당뇨병 발병 초기의 체중증가

 

와는 정반대의 증세이다. 체내에 들어간 영양분이 이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설된 결과이다. 소변량이 많아지는 것은 몸에서 이용하지

 

    못한 영양분이 배설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저 나오기 때문이다.

 

신체의 체액이 즐어들게 되면 갈증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며혈액량이

 

줄어들면서 혈액성분도 농축된다. 혈액성분의 농축이 심하면 혈액이

 

끈근하게되고 혈액순환이 느려질뿐만 아니라 뇌에 혈액량이 줄어들

 

면서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런 경우 특히 노인에게서 잘 나타나

 

             며 이를 “고 삼투압성당뇨병성혼수”라고 한다.

 

위급한 증세가 생기지 않더라도 전신에 나타나는 증세는 매우 다양

 

하다. 체중감소, 피로감등은 이미 설명한봐와 같다. 피부는 꺼칠해지

 

고 쉽게 피부가 감염되며, 특히 발사이 무좀이 잘 생길뿐 아니라 제

 

대로 치료되지도 않는다. 여성에게서는 음부소양증이 현저하게 나타

 

나는데 이는 여성생식기 주변의 감염 때문이다. 이런 단계가 되면

 

반드시 치료를 해야한다. 만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만성합병증으

 

       로 시력장애가 올수 있는데 이를 당뇨병성 망막증이라한다.

 

당뇨병의 예방법은 적절한 식이습관,적당한 운동과 즐거운 생활등

매우 간단하고 상식적인 것이다. 우선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루

 

활동량에 필요한 양을 골고루 섭취해야한다. 아침을 거르는 것은 좋지

않다. 매끼마다 여러 가지 반찬을 먹는다. 식사량과 체중을 잘 관찰한

 

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적절한 운동이다. 즉 적절히 움직이는 생활

  을 해야한다.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이며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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