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터전

행복과 불행은 서로 연결 되어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반듯이 고통을 거처야 한다.

 

고통에도 좋은 점과 나쁜점이 항상 비례한다.

 

고통이 때로는 유익할때도 있고, 고통이 보람으로 즐겁게 받아드려 질 때도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바로보는 것이 통찰이며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매우중요한 불이(不二)족 사고의 가르침이다.

 

 

 

연꽃은 맑은 물에서는 살수가 없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잘 자란다.

 

연꽃을 원한다면 먼저 진흙이 필요하듯이 행복을 원한다면 고통이 필요한 것이다.

 

 

 

도덕 철학이라고 하는 인문학에서는 공.무아.연기.무상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고통은 행복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효도를 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

 

왜 고통과 불행이 진리인가 하고 반문할 것이다.

 

 

 

고.집.멸.도,

 

고통이 고귀한 열매를 맺는다.

 

불행의 어떻한 면이 고귀한가 를 배우고 이해한다.

 

불법을 만나지 못 하면 불행이나 고통이 왜 고귀한가를 모르고 오직 행복만이 고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고통을 이해 하지 못하면 행복도 역시 이해 하지 못한다.

 

 

 

행복을 이해하고 사랑할수 있는 능력이 수행이다.

 

이해와 사랑이 없다면 헹복은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삶.은 고다.

 

이해와 사랑의 갈증으로 매일매일 투정하고 심통을 부리며 사랑을 확인하고 시기 하고 질투한다.

 

나를 이해해 주지 않은다고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은 다고 불평 불만으로 살아간다.

 

나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사람을 찾아 기웃 거린다.

 

 

 

행복을 만드는 요소는, 이해와 사랑이다.

 

깊이 들어다 보면 고통에 대한 이해 없이는 사랑할수 없다는 것을 알수있을 것이다.

 

자비와 사랑은 이해 에서 나온다.

 

이해하지 못하면 사랑할수가 없다.

 

 

 

아들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버지가 어떻게 아들을 사랑한다 할수 있겠는가.?

 

아내의 고통과 남편의 괴로움을 이해 못한다면 어떻게 부부가 사랑하고 행복할수 있겠는가.?

 

고통에 대한 이해 어려움과 장애에 대한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불행과 고통의 이해가 인생에 가장 존귀한 가치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불교의 관세음 보살은 세상을 관찰하고 다 듣고 이해하여 만유중생의 어려움을 다 이해 하시여 도와주시는 분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해를 갈망한다.

 

도덕적 철학과 법의 책임으로는 풀수가 없다.

 

자비와 사랑 종교의 힘으로 풀어가는 지혜와 안목이 있는 눈높이가 있는 지성이 필요한다.

 

 

 

이해란.- 불행과 고통을 이해하는 것이다.

 

인생은 - 고통과 함께 가는 길이다.

 

행복과 사랑은- 이해로서만 얻을 수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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