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불품(述佛品)
제 14 장 .술불품(述佛品) 술불품이란, 부처님의 싱그러운 덕이 일체를 이롭게 하고 구제하며 세상의 밝은 법칙이 된 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1. 이미 다스려 어떤 악도 받지 않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이겼나니 밝은 지혜와 식견이 끝이 없는 부처님을 누가 꾀어 그릇된 길로 이끌 것인가. 2. 유혹의 그물을 찢어 걸림이 없고 욕망을 버려 마음이 비었다. 부처님 뜻은 깊고 끝이 없나니 누가 꾀어 그릇된 길로 이끌 것인가. 3. 용맹스럽고 씩씩하게 한 뜻을 세우고 집을 떠나자 밤.낮 없이 감관을 끊고 욕심이 없으며 바른 길 배워 생각이 맑고 밝다. 4.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태어나 오래 살기도 또한 어렵다. 세상에서 부처님 만나기 어렵고 부처님 법을 듣기도 어렵네. 5. 모든 악을 짓지 않고 모든 ..
티나는이야기
2023. 6. 23.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