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 와우정사
약 천삼백년전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신라인들이 불력으로 황룡사를 창건했듯이, 오늘날 우리 칠천만 온겨례의 숙원인 남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한국 최초로 대불사를 시작한, 호국불교의 도량, 와우정사. 통일을 이룩한 신라의 대업과 신라시대의 호국불교정신을 오늘에 재현코자 와우정사는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국내유일의 사찰로 통일의 등불이 되고자 김해근 삼장법사께서는 창건불사를 봉행중에 있다. 신라의 호국가람인 황룡사의 종과 같이 조성된 국내최대의 황금범종인 “통일의 종”, 화랑도가 추구한 “미륵보살님”을 청동으로 조성한 “미륵보살반가사유상”, 인도네시아산 통 향나무를 하나의 붙임새도 없이 다듬어 조각한 해탈의 부처님인 “누워계신 석가모니 부처님”, 황동8만근으로 10년 세월동안 조성된 “장육존상5..
카테고리 없음
2015. 5. 14.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