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심폐소생술
《2000년 프로야구팀 롯데자이언츠의 임수혁 선수는 1루에서 2루로 달리다 심장쇼크로 쓰러졌다. 심장이 갑자기 정지한 급성 심정지였다. 임 선수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급히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은 돌아오지 않았다. 임 선수는 현재도 투병 중이다. 만약 임 선수가 즉각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면 어땠을까. 심장의학자들은 한결같이 “적어도 지금보다는 상태가 나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급성 심정지는 갑자기 심장 박동이 멈추는 바람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는 질환. 사후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대부분 발생한 후 1시간 이내에 의식을 잃고 사망한다.》 ‘의식확인 → 기도열고 호흡체크 → 인공호흡 → 가슴압박’ 4단계 차근차근 ○ 국내 심정지 환자 생존율 낮아 최근 비만, 성인병 등으로 인해 심장질환 환자가 ..
티나는이야기
2017. 9. 2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