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터전
행복과 불행은 서로 연결 되어있다.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반듯이 고통을 거처야 한다. 고통에도 좋은 점과 나쁜점이 항상 비례한다. 고통이 때로는 유익할때도 있고, 고통이 보람으로 즐겁게 받아드려 질 때도 있다. 이러한 사실을 바로보는 것이 통찰이며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매우중요한 불이(不二)족 사고의 가르침이다. 연꽃은 맑은 물에서는 살수가 없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잘 자란다. 연꽃을 원한다면 먼저 진흙이 필요하듯이 행복을 원한다면 고통이 필요한 것이다. 도덕 철학이라고 하는 인문학에서는 공.무아.연기.무상의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다. 고통은 행복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모른다. 효도를 하기 위해서는 반듯이 부모의 원수를 갚아야 한다. 왜 고통과 불행이 진리인가 하고 반문할 것이다. 고.집.멸.도, 고통이 ..
티나는이야기
2022. 3. 17.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