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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수명이 짧은 7가지 이유

티나는이야기

by 대공거사 2017. 10. 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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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수명이 짧은 7가지 이유 

  유전적 결함, 문화 특성이 영향 끼쳐  남성의 평균 수명은 여성에 비해 7년 정도 짧다고 알려져 있다. 남자는 유전적인 결함, 더딘 발달 등의 이유로 태어나는 순간부터 여자에 비해 평균 수명이 짧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와 MSNBC 방송 인터넷 판 등은 미국 컬럼비아대 성인지 의학 전문가인 마리안 레가토 박사가 쓴 책 ‘왜 남자가 먼저 죽는가(Why Men Die First)’가 이런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남자는 왜 단명할까?  7가지 이유

 

  그렇다면 남자는 왜 먼저 죽을까? 남자는 생물학적으로 여자보다 미성숙하고 불완전한 존재지만 자라면서는 더 강하게, 고통쯤은 이겨내야 하는 존재로 키워지면서 수명이 짧아지는 여러 가지 이유가 생긴다는 것이다.

레가토 박사는  남자 수명이 여자보다 짧은 이유로 다음 일곱 가지를 꼽았다.

 

1. 남자는 선천적으로 유전적 결함이 있다

 

  자의 성염색체는 XX형으로 X 유전자가 두 개이지만, 남자는 XY형으로 X유전자와 Y 유전자가 각각 하나씩이다. Y는 X보다 크기가 반 정도 작다. 여자는 유전자가 손상되면 여분의 X가 이를 보완할 수 있지만 남자는 그럴 수 없다.유전자의 변이도 Y가 X에 비해 3~6배 더 많다. 이 유전적인 결함이 남성을 유산,감염, 선천적! 결손, 암 등에 더 취약하게 만든다.

 

2. 자궁 속 태아 상태일 때 남아가 더 위험하다

 

  남자 아이는 사산될 비율이 여아보다 1.5~2배 더 높다. 취약한 면역 시스템,폐의 더딘 발달, 불충분한 혈류 공급, 산모 스트레스에 따른 취약성 등이 원인이다.뇌 출혈, 선천적 기형, 폐렴, 요로감염 등도 여아보다 남자 신생아에게 흔한 질병이다.

 

3. 발달장애 위험이 높다

 

  읽기 능력이 늦게 발달하거나, 눈이나 귀가 멀거나, 자폐증, 간질 발작,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통제 불능, 말더듬, 의지와 상관없이 눈을 깜박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낸다거나 말을 따라 하는 뚜레장애 등 발달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이 여아보다 남아에서 3, 4배 더 많이 일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영국 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된 적이 있다. 자폐증의 한 유형인 아스퍼거 장애는 남아가 10배 더 많다.

 

4. 생물학적으로 위험행동을 하는 경향이 높다

 

  의사 결정, 판단 능력과 관련된 뇌의 발달이 남자가 더 더디기 때문에 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 미 국가안전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총기류 사고로 사망하는 사람의 82%가 남자이고, 자전거 관련 사고 사망자의 87%가 남자다. 2006년에는 음주 운전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이유로 일어나는 충돌 사고의 81%가 남자가 저지른 사고였다.

 

5. ‘고통을 감내하라’는 문화가 남성을 우울하게 만든다

 

  남자는 자신의 고민을 남과 나누는 것을 주저한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개인적인 고민을 말하기보다는 혼자 해결하려고 한다. 자살 시도를 더 많이 하는 것은 여자지만, 실제 자살을 하는 사람은 남자가 여자에 비해 4배 더 많다. 20~24세 남자의 사망 원인 중 15%가 자살이다.

 

6. 남자들이 더 위험한 직업을 갖는다

 

  선원, 소방관, 경찰관, 건설 노동자, 농부들의 대부분은 남자다. 2005년 미국의 직업과 관련된 사망자 5734명 중 남자가 5328명이었다.

 

7. 심장동맥 질환은 남자에게서 더 일찍 발생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여성이 중년이 될 때까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남성에서 심장 질환은 평균 35세에 발병한다.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이 여자에 비해 남자에게는 원래 적다. 이러한 이유로 갑작스러운 심장 질환의 70~89%가 남자에게서 발생한다. 또한 심장동맥 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도 남자가 3배 더 높다.

 

               남자 수명을 늘리려면?  7가지 방법

 

   이 책은 남자의 수명이 짧은 이유 일곱 가지를 설명하고, 남자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일곱 가지를 아래와 같이 제시했다. 언급된 방법들은 남자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위에서 설명한 남자들의 문제점을 생각한다면 쉽게 흘려버릴 수 없는 내용들이다.

 

1. 나이와 상관없이 혈압에 관심을 가져라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라. 20대부터 심혈관 질환에 대한 검사를 꾸준히 받아라.

 

2. 사소한 문제라도 건강과 관련해서는 의사에게 말하라

 

  남자들이 우울, 슬픔 등의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다. 남자들에게 이런 단어는 속으로 삭이거나 무시해야만 하는 단어였다. 간단한 문제라도 의사의 도움을 청하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3. 행동을 체크하고 무모한 행동을 줄여라

 

  쓸데없이 공격적으로 운전하는 것, 안전을 위한 규칙이나 절차를 무시하는 것,흥분된 상태에서 일하는 것보다 하나하나 챙기고, 안전한 방법으로 행동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4. 만성질환을 막기 위해 몸무게에 신경 써라

 

  심혈관질환, 당뇨병, 전립선암 등은 뚱뚱한 사람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비만은 성기능 장애와 관련 있고, 어떤 경우에는 이러한 질환이 성적 문제를 유발하기도 한다.

 

5. 담배를 끊어라

 

  미국 암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35세에 담배를 끊는 사람은 계속 피우는 사람에 비해 평균수명이 8.5년 늘어난다.

 

6. 장검사를 두려워하지 마라

 

  전립선암 검사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암 조직을 발견하기 때문에 효능에 있어서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데 비해, 직장 검사는 심각한 암을 발견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안락하고 편안한 검사법은 아니다. 그래도 악성 종양이 몸에 있다거나 항암치료를 받는 것보다는 견딜 만하다.

 

7. 머리를 보호하라

 

  머리에 문제를 느낀다면 주저 없이 의사에게 말하라. CT 촬영이 필요할 수도 있다. 미약한 뇌진탕일 수도 있지만 방치하면 기억 장애, 수면 장애, 성격 변화 등이 일어날 수 있다.

 

 
잠잘때 다리 8㎝ 높이면 건강하게 산다

 

미 동포, ‘중력 스트레스’이론 발표

 

 

“침대에 누울 때 다리 쪽을 8cm 정도만 높여도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경락물리학’이란 새로운 개념을 정립한 재미동포 문인언(63) 박사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 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중력 스트레스’라는 질병 메커니즘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10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서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후 자연요법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생리 구조와 기능이 사람과 비슷한 여러 젖먹이 동물들을 비교 연구해 보면 300년을 살아야 하는 인간이 100년을 살기 어려운 것은 하루의 3분의 2를 직립해 생활함으로써 받는 중력 스트레스(Gravity Stress)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문 박사는 “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은 ‘항중력(Anti-Gravity)’을 이용하는 것”이라며 “항중력은 요가나 물구나무 서기가 가장 좋지만 잠을 자면서 자연스럽게 중력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문 박사가 다리 쪽을 8cm 정도 높이라고 권고한 것은 오랜 기간 임상 실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 ‘큰 한의원’을 운영하면서 지난 8년간 각종 학술대회에서 논문을 표한 그는 “고전의학과 세계의 장수 건강법들을 연구해 보면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아 먼저 상하는 기관을 잘 보호하고 발달시키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중력 스트레스 이론에 따르면 야생 동물의 최장 수명은 성장 기간의 10-15배에 달하는데 이를 인간의 성장기간 18-20년에 대비하면 인간의 수명은 180-300년은 된다. 이처럼 성장기간 대비 인간의 수명이 다른 동물에 비해 턱없이 낮은 이유를 문 박사는 ‘직립 생활’에서 찾고 있다. 그는 “인간이 걸어다니면서 중력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순환계인데, 예를 들어 심장은 기는 자세보다 섰을 때 높이에서 3배나 차이가 난다. 심장으로부터 뇌의 위치도 3배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문 박사는 “심장으로부터 가장 먼 발과 뇌에서부터 노쇠 현상이 시작되며 성인의 가장 높은 사망 원인이 심장병,

뇌일혈, 당뇨등 순환계 질병이 이 찾지하는 것도 이같은 

‘중력’의 영향"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력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곳이 소화기, 특히 대장이라는 것. 성인 사망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대장암은 이 같은 메커니즘이 원인이 된다는 이론이다.

문 박사는 “성인의 사망원인에서 순환계병과 암을 합하면 70%가 넘는데 그 공통된 원인을 찾아 본다면 직립 즉 중력 스트레스”라고 주장했다.

 

 

 일산에 사는 전순명(가명, 56)씨 가족은 잠잘 때 베개에 다리를 올리고 자는 것을 습관화 하고 있다. 가족 건강을 지키는 수칙 중 하나로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자는 것. 일가족 모두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 하루 종일 피곤한 다리를 쉬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아버지로서 전 씨가 주도한 가족 건강 수칙. 전 씨는 “다리를 올리고 자면 오래살고 건강해 질 수 있다는 보도를 보고 이후부터 실행하고 있다”며 “자녀들의 경우도 특히 오래 걷거나 발이 피로했을 때 다리를 올리고 자면 다음날 무리 없이 일어난다고 애기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전 씨의 경우처럼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면 건강에 좋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잠잘 때 다리를 올리고 자고 있다.

 

이는 이른바  ‘중력 스트레스’로  피곤해져 있는 신체를 자는

동안  다리쪽의  혈류가 심장 쪽으로  보내지기 때문에 다리의  피로 뿐 아니라 순환기 계통에도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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