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생애-통치자의 도리
붓다의생애-통치자의 도리 12. "왕이시여, 당신의 말은 지극히 온당합니다. 낮은 곳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사람이 성자를 공경함은 참으로 바른 일입니다. 13. 땅의 수호자여, 이제 그대를 위해 법을 설하리니 바르게 받아 지녀 공덕이 이루어지도록 하십시오. 14. 사람의 수호자여, 죽음이라는 시간의 결박은 벗도 친지도 모두 갈라놓지만 오로지 업만은 남아 그림자처럼 따릅니다. 15. 그러므로 살아서 참된 영예와 죽어서 하늘에 나기를 바란다면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소서. 어리석음으로 법을 어기는 왕의 나라는 괴로움으로 가득 찹니다. 17. 나는 당신에게 선하고 악한 행위를 비유로써 말하리니 18. 생명 있는 것을 죽이지 말고 항상 감각 기관을 방일하게 하지 말고 악한 행위나 노여움에 자신을 맡기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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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8.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