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 치매는 생활습관으로 예방이 가능하다 21세기 첨단 의학으로도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치매(癡...)는 사실 누구나 서른여덟 살이 되면 이미 두뇌에서는 시작되고 있다고 하는데, 다만 사람마다 대처(對處) 능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을 뿐이다. 처음에는 건망증이 심하고, 차차 기억이나 이해도, 계산 등이 둔해지면서 서서히 치매로 진행되어 간다. 그러다가 시력(視力)과 청력(聽力)을 떨어뜨린다. 어느 분은 혼자 손톱을 자르려다 생살까지 잘라내 피범벅이 되고서도 통증을 못 느끼고 있다. 그러다가 후각(嗅覺)과 미각(味覺)까지 마비돼 대변을 만두로 빚어 입에 넣고 오물거리는 노모(老母)의 모습을 본 어떤 아들은 세상의 끝을 보았다고 고백했다. 결국 추한 괴물(怪物)로 변하면서 오래 살면서 가족을 괴롭히는 것보..
티나는이야기
2017. 9. 2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