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와 의식에 동참하는 예절
다른 사람들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자리를 찾아 삼배를 하고 앉는다.
만약 늦게 도착했을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자리를 잡고 진행중인 의식에 맞추어 동참한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깨거나 남의 시선을 끄는 행위를 삼가 한다.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염불일지라도 전체적인 운율을 깰만큽 혼자서 큰 소리로 염불하지 않는다.
휴대폰이나 삐삐는 반듯이 꺼 둔다.
휴대폰 광고 문구처럼 더 소중한 것을 만날 때는 꺼 두는 것이 좋다.
불자들에게서 부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만큼 중요한 시간이 또 어디 있겠는가?
설법 중에 설법의 내용이 이미 들은 내용이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경박하게 웃거나 아는 체하며 분위기를 흐려서는 안 된다.
법회를 마치면 방석을 비롯해 자신이 사용한 물건은 모두 제자리에 갔다 놓는다.
https://youtu.be/M71W-8HRE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