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취침, 기상, 공양은 해당 사찰이 정하는 일정에 따라야 한다.
때아닌 때 먹어서는 안 된다.
2.공양할 때는 절대로 음식을 남겨서는 안 된다.
자기가 먹을 만큼만 적당히 들어서 먹는다.
3.칫솔질을 하면 도량 안을 돌아다니거나 세수할 때 큰 소리로
코를 풀거나 가래를 뱉지 않는다.
4.신을 끌고 다니거나 남의 신을 신어서는 안 된다.
또 신발을 벗어 놓을 때는 가지런히 벗어 놓는다.
5.아침, 저녁 예불은 사찰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시작과 끝을 의미하므로
반드시 참석한다.
6.사찰 대중이 모두 동참하는 운력이 있을 때는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다 같이 동참한다.
7.도량 내에서 스님들을 만나면 걸음을 멈추고 합장 반배한다.
https://youtu.be/M71W-8HRE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