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나는이야기

절하는 공덕

by 대공거사 2024. 4. 6.
728x90


- 절하는 공덕-


마음이 산란하고 어리석고 성 잘내고,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도
정성스럽게 절을 하면 나쁜 마음이 사라지고, 산란하던 마음도
침착하게 되므로 정신력이 모이고 밝아지게 되며 따라서 지혜롭게 된다.

또 참회가 되므로 죄업이 소멸되고 어려움이 사라진다.
장난이 심하고 주의력이 산만한 어린이도 절을 자주 하면
마음이 차차 침착해지고 주의력이 점차 늘어나서 지능도 좋아지고
공부도 잘하게 된다.


병으로 고생하고 가정이 불화하고

장애가 많은 사람도 정성스럽게 참회하며 절을 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장애가 없어지게 된다.
이러한 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탐, 진, 치의 삼독심으로 업을 많이 짓고 죄악의 길로
떨어지는 우리들의 마음을 바로 잡는데 절은 가장 좋은 수행 방법이다.


그러므로 이 절하는 수행이 많이 보급되어
많은 불자들의 죄업을 소멸하고 공덕을 짓게 되어야 한다.

 

반응형

'티나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8배와 108번뇌  (0) 2024.04.13
설법  (1) 2024.04.06
불상 구분하는 법  (1) 2024.04.06
불교의 상징적인 꽃인 연꽃  (1) 2024.04.06
예불(禮佛)의 공덕  (3)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