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량예절

티나는이야기

by 대공거사 2022. 9. 9. 21:48

본문

728x90

도량 내에서는 뛰어다니지 않으며 손은 차수(두 손을 모아서 아랫배에 붙이는 자세)를 하고 다닌다.

술 취한 상태에서는 도량 안으로 들어가서는 안되며 도량 내에서 술이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도량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도량에 버려서도 안 된다.

법당이나 요사채 등 전각의 문턱에 걸터앉거나 아무 곳에나 누워 있으면 안 된다.

도량 내에서 신을 끌면서 다니지 않으며 남의 신을 바꿔 신지 않도록 주의한다.

도량 내에서 침이나 코를 풀지 않으며, 소리 내서 가래를 뱉어서도 안 된다.

법당 앞을 지날 때에는 걸음을 멈추고 부처님을 향해 합장 반배하고 지나간다.

탑이나 석등 또는 전각 등에 올라가거나 기대어서 사진을 찍지 않는다. 석탑과 석등은 모두 성물이므로 단순한 조형물로 봐서는 안 된다.

도량 내에서 스님들을 만나면 걸음을 멈추고 합장 반배한다.

도량 내에서 라디오나 카세트 등을 큰 소리로 듣지 않는다. 또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듣고 다니거나 노래를 부르며 다니지 않는다.

도량 안으로 들어갈 때, 또는 나올 때는 대웅전을 향해서 합장 반배한다.

같은 불자들을 만나면 합장 반배하며 "성불하세요"라고 인사한다.

비록 연인과 함께 갔을 지라도 도량 내에서는 손을 잡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것과 같은 애정 표현은 삼가 한다.

외인 출입금지라는 푯말이 있는 곳은 스님들이 정진하시는 강원, 선방, 율원 등이므로 출입을 삼가 한다.

스님들이 거처하는 방을 기웃거리거나 후원을 배회하지 않는다.

종을 쳐본다든지 북을 두드려서는 안 된다.

https://youtu.be/M71W-8HREu4

 

반응형

'티나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향과 촛불 켜는 법  (0) 2022.09.12
법당 출입 예절  (0) 2022.09.09
사찰 입구 예절  (0) 2022.09.09
절에 가기 전의 마음(心) 가짐  (0) 2022.09.09
절에 가기 전의 음식과 말  (0) 2022.09.0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