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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재칠시2

무재칠시(無財七施)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 언사시(言辭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등이다. 셋째는 ∼ 심시(心施)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 2022. 6. 18.
무재칠시(無財七施) 무재칠시(無財七施) 어떤 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 수 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는 ∼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얼굴에 화색을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는 ∼ 언사시(言辭施)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 칭찬의 말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양보의 말 부드러운 말등이다. 셋째는 ∼ 심시(心施) 착하고 어진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따듯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넷째는 ∼..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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